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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욱 연봉 중국 상하이 이적 출생지
    카테고리 없음 2019. 7. 8. 02:01

    김신욱(31·전북 현대)가 이적을 직접 발표했답니다. 김신욱은 7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9라운드를 3대1 승리로 마치고 "이적하게 됐다"고 직접 밝혔답니다.

    그는 "이적을 하게 됐는데 제가 가진 모든 걸 다할 것이다. 한국을 빛낸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새로 부임한 상하이 선화로부터 이적료 70억원, 연봉 55억원(추정치) 러브콜을 받은 김신욱은 8일 구단측에 최종 의사를 통보할 예정이었지만, 이미 마음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전반 16분 헤더로 선제골을 넣은 김신욱은 득점 직후 팬들에게 큰절 세리머니를 했답니다. 그 이유에 대해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한 단계 높은 선수로 만들어준 호세 모라이스 감독에 대한 감사도 표했단비다. 홈 서포터즈 석 앞에서 확성기로 마지막 인사를 한 김신욱은 팬들과 '오오렐레'를 함께 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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