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코치 연봉 전담 트레이너

류현진의 완벽 부활이 누구보다 반가운 사람이 있답니다.

어깨 수술 후, 비시즌 때 함께 운동하면서 고된 재활을 견딜 수 있게 도와준 김용일 코치가 있습니다. 그는 “현진이가 정말 최고다”라며 아낌없는 칭찬 보냈답니니다. 개막전 선발 등판부터 5월의 투수 상을 받은 류현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기만 하답니다.

강한 괴물로 거듭나게 도움을 주고 있는 김용일 코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어깨와 팔꿈치 수술, 허벅지 내전근 부상을 겪으면서도 완벽하게 부활할 수 있었던 그 첫 번째 이유는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노력’이라고 힘주어 말했답니다.

류현진과 김용일 코치는 호흡이 잘 맞았답니다. 이에 따른 결과도 최상인데 개인 트레이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알려지면 대우는 어떤지 궁금증도 생기고 있답니다. 김용일 코치는 “정확한 연봉을 밝히기 힘들다.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류현진이 해주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연봉은 물론, 미국에서 생활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숙소, 차량 등 모든 것들을 해결해 주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