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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입냄새 임신 집안 가족카테고리 없음 2019. 7. 30. 10:34
한동안 잠잠하다 할리우드 영화 ‘뮬란’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류이페이(劉亦菲·32)가 이번에는 유기묘에 대한 애정을 유감 없이 과시했답니다.
무려 20여 마리나 되는 고양이들과 어울려 노는 모습의 사진들을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려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사진들을 올린 것은 전날 저녁으로 바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을 끌었답니다.
그녀는 수년 전만 해도 중국 연예계의 4대 미녀로 불린 만큼 잘 나갔는데 딱히 라이벌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잠깐 쉬는 사이 무서운 신예들이 등장, 그녀의 인기를 위협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그녀의 베이징영화학원 후배인 양미(楊冪·33)이 아닌가 보입니다. 지금은 위상이 그녀보다 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은인자중, 때를 기다렸다. 그리고 조만간 때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뮬란’이 디즈니에 의해 완성돼 2020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흥행을 장담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디즈니가 야심적으로 제작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기대를 걸어도 좋습니다. 게다가 출연진들의 면면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