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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현대차 전기차 자동차 차카테고리 없음 2019. 7. 1. 23:35
2019년 7월 1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에서는 국회의사당 테러가 발생하는 사건이 그려졌다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무진(지진희 분)과 아내 최강연(남규리 분)는 아들 박시완(남우현 분)과 함께 자동차로 어딘가 향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뒤따라 붙던 차가 박무진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순간 국회의사당이 폭발 테러가 일어났고 아수라장이 됐답니다. 박무진과 최강연은 딸 시진을 찾아 애타게 불렀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게 된 박무진은 그는 한미 FTA 협상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실수로 인해 상대방 미국인에게 흙을 뿌리고 협상 자리는 난장판이 된 채 끝나버렸답니다.
60일, 지정생존자’ 첫 방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로라 하는 명품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유명 미국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60일, 지정생존자’는 방송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답니다. 이에 ‘60일, 지정생존자’가 원작 미드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