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임신 출산 아나운서 집안

'아내의 맛'의 문정원과 장영란이 정준호와 이하정의 둘째 딸 유담 양의 생후 50일 기념 촬영을 함께했답니다.

2019년 8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생후 50일 된 둘째 딸 유담이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엄마와 아빠의 예쁜 점만 쏙 빼닮은 유담의 모습에 문정원과 장영란은 자동 엄마미소를 지으며 귀여워 했답니다.

문정원은 아들 쌍둥이를 키우느라 목소리가 저음이 됐다고 말하면서도 "유담이 덕분에 목소리가 하이톤이 됐다"라며 미소를 그치지 못했답니다. 장영란 역시 조카 유담을 위해 '아기 체육관'을 선물했습니다.

세 사람은 "요즘 젊은 엄마들은 50일 파티를 한다더라. 우리도 젊게 가자"라며 유담이의 50일 기념사진 촬영을 준비했답니다. 결국 장영란의 열정 넘치는 리드로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유담의 모습에 두 이모들은 "요정같다. 귀엽다"라며 '유담 앓이'에 빠진 모습을 보였답니다.